광주 택시 업계가 기본요금으로
최소 4천 6백원을 보장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광주 택시운송사업조합과
전국택시노조 광주지부 등 5개 지역 단체는
오늘(13)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물가가 올랐지만 택시 기본요금은 6년째 그대로라
업계가 고사 직전'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시가 최근에서야 기본요금을 4천원으로
올리려고 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운행 원가와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적정 수준에 못 미친다며
4천 6백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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