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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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광주에서 일어난 대규모 단수사태는 정상화됐지만
허술한 시설관리와 늑장대처로 인한 책임론은 여전합니다.
노후화로 일어난 사고 원인이라는 덕남정수장에는 180억원을 들인
개량공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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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넘게 운행이 중단된 목포시내버스 사태가 일단락돼
오늘부터 정상운행합니다.
업체 대표는 목포시민들에게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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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와 관련해
우리 지역에서도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개인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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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택시 업계가 기자회견을 열고
최소 4천 6백원의 기본요금 보장을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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