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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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의 대규모 단수사태를 불러온 정수장의 낡은 밸브
문제는 이미 3년 전 자체용역에서 두차례나 지적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는 이 용역결과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결국 대규모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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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가뭄은
광양만권 산업단지가 쓰는 공업용수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지자체, 산업계가
가뭄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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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내버스가 운행을 재개한 가운데 목포시가
버스회사측에 경영개선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또 다시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될 경우
면허를 취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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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합동연설회가
내일(16)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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