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자금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머니 친구를 살해한 50대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심재현 부장판사는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55살 남성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0월
광주시 서구에 사는 어머니 친구인 75살 여성에게
사업자금 1천5백만원을 빌려줄 것을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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