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 직원 대상 감사 나서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2-15 16:18:15 수정 2023-02-15 16:18:15 조회수 0

광주 광산구가 운영하는 문화예술공간,

'소촌아트팩토리'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청이 자체 감사에 나섰습니다.



광산구는 지난 2021년부터 전시를 진행하면서

공모 절차 없이 지인을 예술감독으로 선임하고

직장 내 괴롭힘과 경력 날조 의혹을 받는

'소촌아트팩토리' 직원 3명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산구는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감사 결과에 따라 인사 처분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광산구 #감사 #소촌아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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