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강제동원 배상 해법을 규탄하고
근로정신대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의
투쟁에 함께하는 연대 시위가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역사정의평화행동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광주와 전남 지역을 비롯한 전국 500여 곳에서
"양금덕 할머니와 함께 싸우겠습니다"라는 이름으로
1인 시위가 진행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시청과 종합버스터미널,
금남로 등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주요 지점에서
피켓을 이용한 선전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강제동원 #양금덕 #연대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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