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 새벽 3시쯤,
나주 왕곡면의 소고기를 가공하는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공 설비와 고기가 보관돼 있던
공장 1개 동 중 11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는
칼날 소독기 설치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주 #공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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