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기준 없는 농사용 전기 위약 단속과 관련해
농민들을 보호할 제도 개선안을 한국전력에 건의했습니다.
전남도는 서면을 통해
저온창고 보관 가능 품목에
김치와 배즙 등 가공품을 추가하고
위약금 부과 대상에서 가정집을 제외하는 등
농사용 전기 제도 개선안을
한국전력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업인들의 의견이 모인 건의안이
한전의 약관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와 계속해서 협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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