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보당, "특전사 초청 행사, 5·18정신 훼손"

김영창 기자 입력 2023-02-18 20:30:44 수정 2023-02-18 20:30:44 조회수 1

진보당 광주시당이

내일 5.18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특전사예비역 초청행사를 강행한다면,

5.18정신을 훼손하는 변절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진보당은 오늘 성명을 통해

계엄군을 희생자로 미화하는

정부차원의 계엄군 사망자 추도행사는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되돌리고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한편 내일 예정된

오월단체와 특전사동지회의 화합행사를 놓고

지역 내 반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진보당#5.18부상자회#계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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