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 지역에서 모두 33차례의 지진이
감지됐던 것으로 집계됐습다.
기상청이 발표한 2022 지진연보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광주·전남에서
모두 33 차례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지진계에 감지되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도
모두 두차례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오늘(26)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한 고흥은
지난 해 4월 16일에도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지난 2014년 12월 8일에도
역대 전남에서 가장 큰 규모인 3.3의 지진이 발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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