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구 보관 창고 불.. 4천여만 원 피해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2-21 10:21:52 수정 2023-02-21 10:21:52 조회수 2

오늘(21) 새벽 2시 15분쯤,

광주 광산구 소촌동의 한 가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명 기기와 가구가 보관돼 있던

340제곱미터 규모의 창고 1개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창고 내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산구 #소촌동 #창고화재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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