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출생아 수가
10년 만에 반으로 줄어들어
저출산 위기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잠정 집계된
광주 지역 출생아 수는 7400명으로,
10년 전인 2012년 당시
1만 4300여 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절반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 지역에서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지난 2012년 1.3명에서
지난해 0.84명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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