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총선을 앞두고 국회가 선거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민의 60%는 '도농 복합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과 소도시는 하나의 선거구에서 1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현행 소선거구제를 유지하되,
도시권은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해 2명 이상의 당선자를 선출하는 방식입니다.
이 같은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지역민 1천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제도 개편 여론조사에서 도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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