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광주시민 60% “국회의원 선거, ‘도농 복합 중대선거구제’ 동의”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2-22 20:47:44 수정 2023-02-22 20:47:44 조회수 0

2024년 총선을 앞두고 국회가 선거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민의 60%는 '도농 복합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과 소도시는 하나의 선거구에서 1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현행 소선거구제를 유지하되,

도시권은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해 2명 이상의 당선자를 선출하는 방식입니다.



이 같은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지역민 1천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제도 개편 여론조사에서 도출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광주시당 #선거제도개편 #중대선거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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