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 저녁 8시 35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20층 높이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거주자에 의해 6분 만에 자체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77살 주민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주민 6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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