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외국인 숙소 원룸 화재...60대 부상

박종호 기자 입력 2023-02-27 11:11:33 수정 2023-02-27 11:11:33 조회수 1

오늘 새벽 3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2층 규모 원룸에서 불이나

출동한 119에 의해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태국 국적의 6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고

잠을 자고 있던 외국인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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