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2층 규모 원룸에서 불이나
출동한 119에 의해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태국 국적의 6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고
잠을 자고 있던 외국인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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