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폐지 공장 화재…5,600만원 피해

김초롱 기자 입력 2023-02-27 14:12:15 수정 2023-02-27 14:12:15 조회수 1

오늘(27일) 오전 6시 반쯤

광주 서구 마륵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포클레인 1대와 폐지 분류 설비 1대가 소실되는 등

모두 5천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서부경찰서는 포크레인 시동을 켜다가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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