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공약 사업인
365스터디룸과 관련해
교육청 차원에서 세부 운영지침을
마련하라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27) 보도자료를 통해
365스터디룸 이용자 선발 기준을 세울 권한이
교직원이 아닌 학생들에게 주어질 수 있도록
시교육청이 운영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부 학교의 경우 스터디룸을
평일 자정, 주말 밤 10시까지 운영하기로 해
학생들의 건강권과 휴식권이
침해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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