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조선소에서 외국인 노동자 철근에 깔려 숨져

박종호 기자 입력 2023-02-28 11:08:09 수정 2023-02-28 11:08:09 조회수 0

어제 오전 9시 35분쯤

신안군 지도읍의 한 조선소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베트남 국적의 30대 노동자가

철근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부품 지지대를 해체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조선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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