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9시 35분쯤
신안군 지도읍의 한 조선소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베트남 국적의 30대 노동자가
철근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부품 지지대를 해체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조선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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