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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의 물부족 사태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광주시가 다시 물절약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영산강물 취수사업 등
대체 수원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도 속도를 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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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 동의안이
아슬아슬하게 부결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광주전남 지역 정가도 연일 술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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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희생자를 추모하는 작품 '검은비'를
상무관에서 철거할지 말지를 놓고
시민 토론회가 열렸지만
양측의 입장차를 확인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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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과 영광에서
광주 군공항 유치 설명회가 열린 이후
무안에서도 군공항 유치 찬성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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