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일) 오전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 노동자와 금속노조 조합원 등 70여 명이
광주 광산구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회사인 대유그룹에 구조조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회사 관계자가
전체 직원의 절반 가량인, 150여 명의 구조조정이 필요했다고
말했다며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또, 현재 회사의 경영 위기는 노동자가 아닌 경영진 책임이라며,
경영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 체불된 임금을 지급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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