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영산강 하천수를 끌어올려
광주시민들의 식수로 활용하는 사업이
오늘(2일)부터 본격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영산강 취수 사업을 통해
하루 3만톤의 수돗물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내일(3일) 용연정수장을 찾아
광주지역의 물 부족 현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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