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아파트 14층서 벽돌 던진 30대 남성 영장

김초롱 기자 입력 2023-03-03 10:05:23 수정 2023-03-03 10:05:23 조회수 0

동부경찰서는

아파트 고층에서 벽돌을 던져 차량을 부순 혐의 등으로

3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5일 낮 12시쯤

광주 동구 운림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물건이 들어있는 택배상자와 벽돌 등을 던져

차량 2대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살고 있는 이 남성은

지인집에 놀러와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고,

경찰 조사에서 횡설수설하는 등의 행동을 보여

정신치료가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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