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 방화 50대 용의자 야산서 숨진 채 발견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3-03 20:49:12 수정 2023-03-03 20:49:12 조회수 2

결별한 연인의 집에 불을 지른 50대 용의자가 숨진 채로

수사에 나선 경찰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 새벽 5시쯤,

북구 일곡동의 한 아파트 14층 빈집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이 불을 지른 집은 결별한 연인이 살았던 곳으로,

경찰은 용의자가 사망한 만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입니다.









#북구 #방화 #용의자 #공소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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