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화학교 피해자 지원 '카페 홀더' 개점 10주년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3-06 15:55:37 수정 2023-03-06 15:55:37 조회수 1

광주인화학교 성폭력 피해자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카페 홀더가 개점 10년을 맞았습니다.



카페 홀더 김용목 점장은

오늘 열린 10주년 개점 행사에서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고

새로운 삶을 개척할 수 있었다며

피해자들과 주변분들의 일상회복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카페 홀더측은 행사에서

도가니 사건 당시 공판검사였던

임은정 검사와 10년 동안 카페를 지원해 준

민형배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카페홀더 #인화학교 #피해자 #개업 #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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