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주발사체 생산시설 부지 놓고 지역 내 갈등

최우식 기자 입력 2023-03-06 19:46:36 수정 2023-03-06 19:46:36 조회수 1

한국형 우주발사체 생산시설 설립 부지를 놓고

전라남도와 순천시, 고흥군이 갈등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우주발사체 클러스터인 고흥군이

우주발사체 생산시설 입지로 최적이라고 주장한 반면,

순천시는 전라남도가 시.군간의 경쟁을 부추기는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도의 엄정중립을 요구하면서

민간기업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고흥군은 우주발사체 조립장은 우주발사체 특화지구로 지정된

고흥군에 유치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달 말

우주발사체 생산시설 설립 부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광주MBC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