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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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제동원 배상안이 발표되자
피해자들과 지원 단체,
지역의 정치권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나 같이 '피해자들의 권리를 짓밟았다',
'굴욕 외교'였다는 반응이었는데 특히
양금덕 할머니는 그런 동냥하듯 주는 돈은 안받는다고 일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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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에서 가장 큰 풍암호수의 수질개선 문제를 놓고
좀처럼 해법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원형보존을 주장하는 주민협의체와
수질개선을 위해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갑론을박이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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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역 학교 급식실 종자사 27명이
폐암의심 소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학교 급식종사자의 폐 CT 검진 결과,
전남에서는 의심 19명, 매우 의심 8명 등이
폐암 의심 소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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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우주발사체 생산시설 설립 부지를 놓고
전라남도와 순천시, 고흥군이 갈등하고 있습니다
#광주MBC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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