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어린이들의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경찰이 교통사고 예방 종합대책을 실시합니다.
광주경찰청과 광주시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4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학교 주변 통학로와 사고 다발 구역 등에서
어린이 보행 지도와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광주 지역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7천 75건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는 352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는 13건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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