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에서 정당 홍보 현수막이
잇따라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6) 오후 4시 반쯤,
광산구 수완동의 한 사거리에 걸린
진보당 홍보 현수막이
불에 그을려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앞서 지난 1월에도 진보당 현수막이
고의로 훼손됐다는 피해 신고 접수가 잇따른 바 있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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