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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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대 일명
한전공대 설립 과정에 대해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감사원 직원들이 어제(8)부터 전남도청을 방문해
현지 감사를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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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대면행사로 치러지는
광주 비엔날레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주제는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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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사회에서도 여성을 향한 차별과 혐오, 불평등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지역의 현실을 되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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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와 함평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130명에 달하는 대규모 연수단이
일본 동경으로 출국해 지역사회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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