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산단 공장서 불.. 3천만 원 피해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3-09 16:04:59 수정 2023-03-09 16:04:59 조회수 0

오늘(9) 오후 1시쯤,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의 납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2개 동이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가 기름통을 채우다

옆에 있던 용광로에 기름이 흘러 들어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장 #화재 #광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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