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를 지원하는 단체가
정부의 제3자 변제안을 비판하고
시민들의 지지를 구하는 서명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전남 역사정의평화행동은 오늘(11) 오후
충장로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발표한 강제동원 해법을 '제2의 을사늑약'으로 규정하고
이를 비판하기 위한
범국민 서명 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서울시청 광장에서도 시민 등이 모인 가운데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을 비판하는 범국민 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광역시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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