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공원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늘(12) 오전 7시 30분쯤
여수의 한 공원 호수위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물에 빠진 여성을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숨진 여성은 중국국적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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