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지산유원지 무허가 놀이기구 운영 고발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3-13 14:17:38 수정 2023-03-13 14:17:38 조회수 4

광주 동구가 지산유원지에서

정식 허가를 받지 않고 놀이기구를 운영해 온

업체를 형사 고발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구는 지난해 6월, 지산유원지에

놀이기구를 설치한 한 업체가 안내소와 매표소 설치 문제로

'유원시설업 허가'를 정식으로 받지 않았는데,

이용객들을 놀이기구에 최소 12차례 이상

태운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청은 안전성 검사를 거쳤어도,

불법으로 놀이기구를 운영한 것으로 보고

해당 업체를 관광진흥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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