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이 2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시 작품의 첫 선을 보이는 해포식이 열렸습니다.
반입된 작품의 포장을 푼다는 뜻의 해포식을 통해 공개된 작품은
호주 여성 작가인 베티 머플러의 '나라를 치유하다'라는 제목의
회화 작품으로, 비엔날레 재단은 이 작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품 설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광주비엔날레는 다음 달 9일 개막해 석 달 여 동안
비엔날레관과 국립광주박물관,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등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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