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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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산나들목의 사고 위험성이
일반 진출로보다 최대 14배 높은 것으로
용역결과 예측됐습니다.

이대로 폐쇄가 확정되면 건설에 들어간
77억원의 책임론이 불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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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추진중인 공공기관 통폐합을 두고
집행부와 시의회가 갈등하고 있습니다.

시의회가 "일방통행을 규탄한다"는 성명을 내자
광주시가 "공공기관 혁신을 위해 그랬다"며 반박문을 내는 등
어제(13) 하루종일 시끄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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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해 반대한다고 한 것과 관련해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민주당 광주시당이 일제히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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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개막이 2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반입된 전시 작품의 포장을 푼다는 뜻의 해포식이 열리면서
본격적인 작품 설치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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