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특전사회를 초청해
대국민 선언식을 강행한 5.18 단체와
제43주년 5.18 행사위원회간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5.18 부상자회와 공로자회는 어제(13)
5.18 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사업 가운데는 진상규명 등
광주 문제 5대 해결을 위한
구체적 해결 방법과 실천이 없다며 행사위 탈퇴를 밝혔습니다.
한편 시민단체로 구성된 5.18 행사위는
부상자회 등이 오월 정신을 훼손하고
행사위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행사위원장단과 회원에서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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