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의 공식구호로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가 확정됐습니다.
64개 참가단체로 구성된 제43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전국 공모를 거쳐 진상규명과 정신계승,
정전 70주년을 맞아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담는 표현을 구호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특전사동지회와의 행사를 추진했다
지역 시민단체들과 갈등중인 5.18 부상자회와 공로자회는
5.18 행사위의 사업에 내용이 없다며
행사위원회에서 어제(13)탈퇴했고,
행사위는 이들 단체들을 행사위원장단에서 오늘(14) 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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