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행사위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기념행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제43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오늘(16일)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라는 구호로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또 대통령이 일제에 면죄부 내주고
여당 수뇌부가 5.18정신을 훼손하고 있다며,
행사위가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과업을
완수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시민단체와 대립하고 있는
5.18 부상자회와 공로자회는
오늘 행사위 출범식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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