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단체가 전두환의 손자인 전우원 씨의 폭로를 계기로
후손들에게 돈이 흘러간 사실이 확인됐다며
전두환 비자금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월 3단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우원 씨에 따르면
비자금이 회사 지분과 비상장 주식, 고급 부동산 등 형태로
후손들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전두환 사망 후에도 상속 재산을 추징할 수 있는
이른바 '추징 3법'의 신속한 통과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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