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택시 신차 구매 비용 보조하는 '선진화 사업'이
투명하게 이뤄지지 못했다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광주시에 재감사를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오늘(20) 성명을 통해
보도를 말아달라며 MBC 취재진에 부적절한 행동을 한
법인 택시 조합장 모습 등을 보면
감사가 부실하게 이뤄졌다고 짐작할 수 있는데
광주시는 추가 조사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감사위원 문책과 보조금 집행에 투명성을 높일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또 확보된 자료를 보면
'증빙 자료가 없어 조사하지 못한다'는 광주시 감사위 입장은 거짓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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