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요댐 저수율 20% 안팎..최악은 면했지만 안심 못해"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3-21 17:26:01 수정 2023-03-21 17:26:01 조회수 1

광주 전남 주민들의 주요 식수원인

주암댐과 동복댐의 저수율이

20% 안팎을 기록하고 있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 식수원인 주암댐과 동복댐이

각각 21.5%와 19%의 저수율을 유지하고 있어

4-5월로 예측됐던 주요 댐 고갈 시기가 미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청은 앞으로 댐 저수위 아래

비상용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펌핑 시설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해결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물 절약 동참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암댐 #동복댐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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