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행락철과 농사철을 앞두고
진드기 매개 전염병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즈가무시증,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 등으로
봄부터 초여름,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야외 활동 때 긴바지와 긴팔 옷을 갖춰입고
기피제를 뿌리거나 풀밭과 풀숲은 피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 산책 때에도
진드기가 옮길 수 있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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