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총선광주시민연대 출범 "기득권 독점정치 타파"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3-23 11:20:04 수정 2023-03-23 11:20:04 조회수 12

내년 총선을 앞두고 광주지역 시민사회가

정치 다양성 보장과 국회의원 특권 타파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지역 4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3일)

2024총선광주시민연대 출범식을 열고

"국회에서 논의중인 선거제 개편안은

기득권 독점정치를 타파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100%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전제한 의원 정수 확대 등을 통해

정치 다양성을 확대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석회의도 제안했습니다.



#총선광주시민연대 #선거제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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