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8개 시도지사들이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복수주소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에서 열린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김영록 지사는 최근 4도(都) 3촌(村) 등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주말주택 활성화와
독일과 같은 ‘복수주소제’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동 성명서에 이 내용을 담았습니다.
시도지사들은 또, 전라선 고속철도,
서해안 고속철도 건설, 남해-여수 해저터널 등
영호남 광역철도망,도로망 구축도 뜻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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