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채무 만들어 폭행*감금.. 30대 2명 항소심도 실형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3-26 16:54:15 수정 2023-03-26 16:54:15 조회수 1

허위 채무를 만들고 돈을 갚지 않는다며

피해자에게 가혹행위를 한 30대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2-1부 박정훈 판사는

지난해 3월부터 세달 동안

20대 피해자를 광주의 한 안마시술소 등에 가둔 뒤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2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방법의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토대로

원심 판결을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항소심 #실형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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