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제동원 피해자 4명, 미쓰비시 특허권 가집행 착수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3-26 20:28:42 수정 2023-03-26 20:28:42 조회수 1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들이

전범기업 미쓰비시중공업의

국내 자산을 압류해 달라는

강제집행 요구를 법원에 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양영수 할머니 등 4명은 최근

미쓰비시중공업의 국내자산

6억 8천여만원에 대해

특허권 압류 및 특별현금화명령을

대전지방법원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우리 정부가

원고들의 승소 취지를 왜곡하는 방식의

정치적 타결을 서두르는 상황에서

권리행사를 미룰 이유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강제집행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일제강제동원피해자 #미쓰비시 #강제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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