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의 손자 전우원 씨가 국내에 입국하는대로
광주를 찾아 5.18 피해자들에 사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전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28) 5시 20분 인천공항에 입국할 예정이라며
도착 후 곧장 광주로 가서
전두환 신군부에 희생된 피해자들에 사죄하고 싶다며
5.18 기념재단에 안내 등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5.18 기념재단과 5.18 공법 3단체는
보도 자료를 통해
사죄와 반성을 위한 광주 방문이라면 전 씨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 #5.18기념재단 #전우원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