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군공항 이전 특별법이

4월 국회에서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과 함께

처리될 전망입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어제(27) 전체 회의에 대구·경북 신공항특별법을

안건으로 올리지 않고, '쌍둥이 법'으로 불리는

광주 군공항특별법과 같이 처리하기로

여야 간사가 합의했습니다.



대구·경북 신공항특별법은

지난 23일 국토교통위를 통과해 대기중이고,

광주 군공항특별법은 다음 달 4일과 5일에

열리는 국방위원회 법률안심사소위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