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하다 사고낸 경찰관.. 시민 신고로 적발

김철원 기자 입력 2023-03-29 11:35:16 수정 2023-03-29 11:35:16 조회수 0

만취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현직 경찰관이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젯밤(28) 10시쯤,

남구 진월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도로 연석을 들이받은 혐의로

광산경찰서 최 모 경위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틀거리는 차가 있다는 시민 신고로

임 경위의 승용차를 뒤쫓고 있었는데

사고 직후 측정한 임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3%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광주MBC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