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공법단체 전 간부, 오월어머니집 관장 성희롱 혐의 입건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4-03 11:31:33 수정 2023-04-03 11:31:33 조회수 0


오월어머니집 관장을 성희롱 한 혐의로
5.18 공법단체 전 임원이
경찰에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월 11일,
온라인 메신저에서
신체를 성적 대상으로 삼는 등
성희롱성 발언 수십 건을 전송한 혐의로
5.18 부상자회 전 임원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월어머니집 관장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사건 관계자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성희롱 #오월어머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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